2025년 기준, 한국에서 지금도 사금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지역 :
✅ 1. 강원도 정선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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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부터 정선 아우라지, 동강 일대는 사금 명소였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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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동강은 물살이 세지 않고 완만한 구간이 많아서, **중량물(사금 포함)**이 퇴적되기 좋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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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소규모 사금 채취 체험장이 있을 정도야.
핵심 하천: 동강, 조양강
✅ 2.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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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일제강점기 때 '문경 가은 금광'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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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에 변성암, 편마암 지대가 발달했고,
이 지역 공단강 근처 하천에서는 지금도 일부 사금 채취 시도가 있어.
핵심 하천: 공단강, 한천
✅ 3. 충청북도 충주시 한포천 일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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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몇 년 사이에 아마추어 탐사자들이 한포천 상류에서 사금을 찾았다는 소문이 퍼졌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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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주는 한반도 지질구조상 오래된 지괴 지역에 속해서, 암석 기반이 튼튼하고, 하천 변동이 적당히 있어.
핵심 하천: 한포천
✅ 4. 강원도 영월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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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영월도 금광 개발 기록이 많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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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강 상류 지대이고, 하천 형태가 굴곡져서 **사금이 모이기 좋은 곡부(하천 커브)**가 많아.
핵심 하천: 동강 (영월 구간)
✅ 5. 경기도 가평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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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평 일대에도 소규모 사금 기록이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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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강원도/경북보다는 양이 적지만, 접근성이 좋아서 탐사용으로는 괜찮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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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옛날에는 북한강 줄기 중 일부에서 금이 났던 기록도 있어.
핵심 하천: 가평천, 북한강 일부 구간
🚨 참고할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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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류 쪽이 보통 입자가 굵고, 더 순도 높은 사금이 발견될 확률이 높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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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하천 곡선 안쪽 (완만한 유속)이나 하천이 넓어지는 곳 (모래톱) 중심으로 탐사하는 게 좋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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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마암, 화강암 지대 주변 하천이 기본 목표야. (금이 석출되기 좋은 지질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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