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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를 활용하면 한국에서도 사금을 찾을 가능성을 '높일 수' 있습니다.
다만, "AI가 자동으로 사금을 찾아준다"는 식은 아니고, 다음처럼 보조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:1. 지질 데이터 분석 (AI+GI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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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지질도 (대한지질학회,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오픈 데이터)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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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천 퇴적물 데이터 등을 AI로 분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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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마암, 변성암 지대 위주로 필터링해서, 과거 금광이 있었던 지역 근처 하천을 우선순위로 설정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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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GIS(지리정보시스템)**와 연동해서 "사금 가능성 지도"를 만들어줍니다.
✅ AI 활용 포인트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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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계학습 모델로 '금이 발견된 하천' vs '금이 발견되지 않은 하천' 패턴 학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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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적 후보지 추천
2. 위성사진/드론 영상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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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국토지리정보원(또는 민간 드론 촬영) 위성사진을 수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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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천 변동, 신선한 퇴적지, 사행천 구조 등을 AI로 분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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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금은 대개 휘어진 하천의 '안쪽 곡선(슬로프)'에 모이기 때문에, 이를 자동 탐지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어요.
✅ AI 활용 포인트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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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분석 (CNN 기반 모델)로 "사금이 쌓일 가능성이 높은 지역" 후보 탐색
3. 과거 문헌/기사/탐사기록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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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한국에서 금광 개발된 지역, 사금 채취 사례를 모은 데이터셋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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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언어모델로 요약/정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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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, 구 한말~일제강점기 기록에 금광 위치가 많이 남아 있어요.
✅ AI 활용 포인트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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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어처리(NLP) 기반으로 '금광 가능 지역' 키워드 추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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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이 찾기 힘든 오래된 문헌에서 힌트 찾기
4. 현장 사진 분석 (탐사 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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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하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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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금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흙색/퇴적물/암석조직을 AI가 판별하는 모델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.
✅ AI 활용 포인트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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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천 바닥 퇴적물의 색/질감/조직 패턴을 이미지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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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을 포함할 가능성이 높은 퇴적층(예: 검은 모래층, 중량물 퇴적층) 자동 식별
한마디로 정리하면:
AI는 '사금 탐사 지도'를 똑똑하게 만들어줄 수는 있지만, 결국은 사람이 직접 가서 모래를 씻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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